Eric Clapton - Clapton(19집) and Eric Clapton 'Live in Seoul'

2010. 11. 13. 20:45music

 

 

 

 

 

 

 

Album Clapton Original Release Date : 2010-09-28

 

 

 

 

 

 

 

 

 

 

 


‘Tears In Heaven’, ‘Wonderful Tonight’, ‘Change The World’,
‘My Father’s Eye’ 등의 전국민적인 히트곡!

20세기에 시작된 그의 음악적 성과는 21세기까지 이어져,
두 세기를 걸쳐 끊임 없이 사랑 받는 지구상의 유일한 아티스트!

서울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 체조 경기장을 모두 매진 시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997년 2회, 2007년 1회 모두 전석 매진 기록)

에릭클랩튼의 2011년 3번째 내한공연 - 2월20일 체조경기장

2007년 10년 만에 내한공연을 가졌던 에릭클랩튼이
4년 만에 다시 한번 3번째 한국을 다시 찾아 온다.
1997년의 역사적인 첫 번째 내한공연과 10년만의
두 번째 내한공연 모두 매진기록을 달성한 에릭클랩튼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록,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대중적인 성공까지 일구어낸 최고의 팝 아티스트이다.

우리는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에 일반적으로
지미페이지(Jimmy Page), 제프 벡(Jeff Beck)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paton),
위 세명의 아티스트를 뽑으며,
이중 유난히 국내 팬이 많은 아티스트는 바로 에릭 클랩튼일 것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리스트에는 언제나
“Wonderful Tonight”, “Tears In Heaven”와 같은 명곡이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기타를 연주하는 플레이어들은 물론,
수많은 팝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끊임없는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다.

1997년 10월 첫 내한공연을 했던 에릭 클랩튼이
10년이 지난 2007년 다시 한국을 찾아 왔고 또 4년이 흐른 2011년 2월 20일,
새 음반 [Clapton]을 발매하며 3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블루스에서 컨트리, 팝, R&B에 까지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직접 듣고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뮤지션으로서 영광스러운 명예의 전당에 3번이나
이름을 올린(The Yardbirds, Cream, 솔로아티스트) 에릭 클랩튼은
이번 공연을 통해 거장(巨匠) 다운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의 신, 블루스의 거장, 슬로우 핸드(slow hand)등의 칭호를 받고 있는
그의 세 번째 내한공연은 2011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공연을 통해 보여준
에릭클랩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요청이 있었다는 섭외 뒤 이야기까지 흘러져 나오고 있다.
여전히 그를 지지해 주고 있는 한국 팬들에 대한 보답이
바로 이번 3번째 에릭 클랩튼의 내한공연인 셈이다.

 

 

 

 

 

 

 

 

 

 

 

 

TRACK LIST

 

 

 

1. Travelin` Alone
2. Rockin` Chair

 3. River Runs Deep
 4. Judgement Day
 5. How Deep Is The Ocean
 6. My Very Good Friend The Milkman
 7. Can`t Hold Out Much Longer
 8. That's No Way To Get Along
 9. Everything Will Be Alright
 10. Diamonds Made From Rain
 11. When Somebody Thinks You`re Wonderful
 12. Hard Times Blues

 13. Run Back To Your Side
 14. Autumn Leaves 

 

 

 

 

 

 

 

 

 

 

 

 

Eric ClaptonAutumn Leaves

 

 

 

 

 

 

 

 

 

 

 

 

Eric Clapton 19집 Album
Clapton

 

 

 

 

 

 

 

 

 

 

 

 

편안한 감성으로 가득한 여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에릭 클랩튼의 19번째 스튜디오 앨범 [Clapton]

뛰어난 감성을 표출하는 수려한 기타 연주와

텁텁한 음색으로 푸근하게 가슴에 내려앉는 부담 없는 보컬,

팝과 록, 블루스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채를 표출해온 에릭 클랩튼.


세월의 흐름과 함께 더욱 확연한 블루스의 옷을 입힌,

거장의 여유가 극대화된 멋진 작품집!
블루스 고전들과 스탠다드 팝, 재즈 곡들과 신곡을

블루스의 형식에 실어 편안하게 연주하고 노래한 [Clapton]

 

 

 

 

 

 

 

 

 

 

 


텍사스 블루스 뮤지션 멜빈 잭슨 (Melvin Jackson)의 편안한

컨트리 블루스 ‘Traveling Alone’(1951년 작),

미국 대중음악계의 위대한 작곡가

호기 카마이클(hoagy Carmichael)의 대표작

‘Rocking Chair’ (1930년 작),

고엽의 영어 버전 ‘Autumn Leaves’ (1947년 작) 등

 

 

 

 

 

 

 

 

 

 

 

 

전형적인 에릭 클랩튼 식 발라드 스타일의 포근하고 서정적인 매력으로 가득 찬,

셰릴 크로우가 보컬로 참여한 ‘Diamonds Made From Rain’,

역동적 리듬과 풍성한 기타 솔로가 일품인 신곡 ‘Run Back to Your Side’,

J.J. 케일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 셰릴 크로우의 목소리, 윈튼 마샬리스의 트럼펫 연주,

올리언스 R&B계의 거장 알렌 투세인트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이 앨범에서 느끼는 여러 소박한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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