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산홍엽! 설악산!

 

 

 

 

 

 

날이 바뀌어 일요일!

일박을 한 수렴동대피소를 나서며...

 

 

수렴동계곡에서...

 

 

자연산 단풍분재네요.

 

 

오세암으로 가며...

 

 

 

 

아침 햇살을 머금은 숲속의 빛내림이 참으로 황홀하기만 한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렌즈 설정이 수동으로 바뀌어 있었네요.

아마도 넣다 뺐다 하면서 그랬나 봅니다.

어쩐지 전편의 수렴동계곡 사진에 선예도에 문제가 있다 했더니

많이 아쉬었던 순간입니다.

 

 

 

 

 

 

오세암 마지막 깔딱고개를 목전에서...

 

 

오세암 전경!

 

 

 

 

 

 

오세암 뒤쪽 마등령 방향입니다.

 

 

만경대에서...

오른쪽 중청 아래 하얀 점은 소청대피소

왼쪽으로 공룡능선입니다.

오른쪽 아래 가야동계곡!

 

 

서북능선 귀때기청봉!

 

 

 

 

백담사 방면인 듯

 

 

가야동계곡!

 

 

 

 

 

 

 

 

 

 

오세암에서...

 

 

 

 

 

 

봉정암 마등령 가는 길

 

 

오세암과 만경대!

 

 

오세암을 뒤로 하산을 서두르는데...

전언에 의하면 용대리행 셔틀버스 정거장이 인산인해라 합니다.

 

 

 

 

 

 

엄홍길대장처럼 이마에 대고 소박한 소망도 담아봅니다.

 

 

 

 

 

 

 

 

 

 

 

 

 

 

 

 

영시암!

 

 

 

 

 

 

 

 

 

 

 

 

 

 

 

 

 

 

 

 

만산홍엽 설악의 농익은 단풍속으로 빠져 보셨나요!

비교적 짧은 코스의 산행에서 설악의 예쁜 단풍들을 렌즈에 담아보았습니다.

단 한 번의 포스팅으로 설악의 멋진 단풍을 담아내기엔 너무 아쉬울 것 같아

나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아름다운 설악의 가을 단풍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