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산 우이암!

2013. 2. 28. 21:55mountain

 

 

 

 

신선대에서...

 

 

 

 정월 대보름 날 도봉산에서...

 

 

 

2013년 02월 24일

우이동 한일교 - 우이남능선(기차바위능선) - 우이암 - 도봉 주능선 - 신선대 - 도봉탐방지원센터

 

 

 

설 명절을 보낸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나 대보름입니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정오를 넘어도 개질 않으니

휘엉청 밝은 대보름 달은 볼 수나 있을런지...

느지막이 도봉산에 오릅니다.

오늘은 우이동에서 기차바위능선 타고

우이암으로 갑니다.

 

 

 

 

우이동 한일교 오른쪽으로...

 

 

 

 

 

 

 

 

할미바위와 우이암 그리고 보문능선 넘어 도봉산 주 봉들!

 

 

 

 

할미바위와 우이암!

 

 

 

 

기차바위능선 처녀바위에서...

 

 

 

 

기차바위능선과 총각바위!

 

 

 

 

총각바위!

 

 

 

 

 

 

 

 

할미바위 정상에 오르면 멋진 도봉의 산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때문에 패스!

 

 

 

 

처녀바위에서 뒤돌아 삼각산을 담고...

 

 

 

 

육모정 고개길과 영봉 그리고 인수봉 만경대를 본 후...

 

 

 

 

상장능선 9봉인 왕관봉과 병풍바위도 담아봅니다.

 

 

 

 

 

 

 

 

총각바위와 처녀바위 그리고 저 멀리 삼각산!

 

 

 

 

처녀 총각바위!

 

 

 

 

할미바위쪽으로 진행 뒤돌아 보면...

 

 

 

 

기차바위 정점에 이르면...

 

 

 

 

우이암과 마주합니다.

 

 

 

 

 

 

 

 

 

 

 

 

오봉전망대에서...

 

 

 

 

오봉!

 

 

 

 

 

 

 

 

주능선 타고 신선대까지 쭉...

 

 

 

 

 

 

 

 

송추로 이어지는 상장능선과 우이령계곡입니다.

 

 

 

 

물개바위 칼바위능선 전망대에서...

 

 

 

 

 

 

 

 

 

 

 

 

물개가 앉아있는 남사면은 햇살에 눈이 녹아있네요.

뒷쪽은 어떨지 가보겠습니다.

 

 

 

 

 

 

 

 

 

 

 

 

물개바위 능선을 오르며...

 

 

 

 

 

 

 

 

 

 

 

 

칼바위능선입니다.

 

 

 

 

저기 우이암 넘어 우이동에서 이곳까지...

 

 

 

 

물개바위가 있는 북사면입니다.

소나무 아래로 바위타고 올라야 되는데...

 

 

 

 

사패산입니다.

 

 

 

 

배꼽바위 넘어 신선대와 자운봉은 겹쳐있고 그 아래로 만장봉 선인봉입니다.

 

 

 

 

물개바위쪽에서 보는 삼각산과 상장능선입니다.

 

 

 

 

물개바위쪽에서 보는 오봉입니다.

 

 

 

 

 

 

 

 

 

 

 

 

신선대로 향합니다.

 

 

 

 

 

 

 

 

 

 

 

 

칼바위정상과 배꼽바위!

 

 

 

 

왼쪽 신선대와 뜀바위 그리고 에덴동산과 오른쪽 앞 주봉입니다.

 

 

 

 

주봉입니다.

뒤로 배꼽바위와 칼바위정상 그리고 저만치 우이암과 삼각산입니다.

 

 

 

 

신선대로 향하며...

포대능선 아래 식당바위와 공룡능선 그리고 다락능선과 의정부 시내입니다.

 

 

 

 

신선대에서...

 

 

 

 

 

 

 

 

 

 

 

 

 

 

 

 

신선대 아래 에덴동산입니다.

 

 

 

 

자운봉!

 

 

 

 

만장봉!

 

 

 

 

 

 

 

 

날씨가 흐려 멋진 석양의 붉은 노을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정월 대보름 멍청하게 떠오른 달을 도봉산 입구 광륜사 지붕 위에서 봅니다.

 

 

 

 

만삭의 둥근 대보름 달은 이틀 후 26일이라지요?

어렸을 적 동네 친구들과 들판을 쏘다니며 지불놀이하다 배고파지면

집집마다 밥과 나물등을 얻어 맛있게 먹곤했던 아련한 추억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하산하며 광륜사 지붕 위로 떠오르는 대보름 달을 보며 잠시 옛 추억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moun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각산 의상능선!  (0) 2013.03.15
▲ 노고산에서 본 삼각산의 위용!  (0) 2013.03.05
▲ 삼각산 비봉능선!  (0) 2013.02.14
▲ 도봉산 신선대!  (0) 2013.02.12
▲ 삼각산 백운대 설경!  (0)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