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ill is gone - B.B.King

2009. 9. 6. 11:15music

 

 

 

 

 

 

 

Completely Well(1969)

 

 

 

 

 

100 Greatest Guitar Solos33위 곡


song: The Thrill is Gone
guitarist: B.B. King
band: B.B. King
album: Completely Well

 

 

 

 

 

 

Track listing

 

1.So Excited
2.No Good
3.You're Losin' Me
4.What Happened" (B.B. King) -- 4:41
5.Confessin' the Blues
6.Key to My Kingdom
7.Cryin' Won't Help You Now
8.You're Mean
9.The Thrill Is Gone

 

 

Personnel

 

B. B. King – guitar, vocals
Hugh McCracken – guitar
Paul Harris – piano, electric piano, organ
Gerald "Fingers" Jemmott – bass
Herbie Lovelle – drums
Bill Szymczyk – producer

 

 

 

 

 

 

B.B.King - The Thrill is gone

 

 

 

 

 

 

 

     The Thrill is gone - B.B.King / Croaaroads 2010 Live

 

 

 

 

 

 

B.B King - Blues Man

 

 

 

 

 

 

 

B.B.King

 

 

 

 

 


The Thrill Is Gone
B.B king/Gary Moore

 

 

 

 

 

The thrill is gone
The thrill is gone away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You know you done me wrong baby
And you'll be sorry someday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rom me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from me
Although, I'll still live on
But so lonely I'll be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or good
The thrill is gone baby
It's gone away for good
Someday I know I'll be open armed baby
Just like I know a good man should

You know I'm free, free now baby
I'm free from your spell
Oh I'm free, free, now
I'm free from your spell
And now that it's all over
All I can do is wish you well

 

 

 

 

 

 

 

 

 

 

 

 

“기타연주는 곧 진실(Truth)을 말하는 것이다.”

블루스 기타의 거장 B.B. King - B.B.는 Blues Boy의 약어 - 은

1925년 9월 16일 미국 미시시피주의 이타베나에서 태어났다.

 교회에서 노래를 하던 어머니

 - 그러나 그녀는 블루스 음악을 천한 것으로 여겼다 -

와 역시 가수였던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하기 시작한 그는

빈 담배깡통 등에 철사를 붙인 기타 장난감을 만들어서

기타연주 흉내를 내곤 했다.

그가 처음 기타를 입수하게 된 것은 14세 때 교회목사로 있던 삼촌 때문이다.

 삼촌을 통해 기타의 기본을 익힌 그는 텍사스의 컨트리 블루스 맨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Blind Lemon Jefferson), 로니 존슨(Lonnie Johnson),

라이트닝 홉킨스(Lightin’Hopkins), 부카 화이트(Bukka White)

등을 들으며 기타연습을 했다.

 그러다가 42년 T-본 워커의 블루스 기타를 듣고

 충격을 받아 그를 목표로 열심히 기타를 치게된다.

47년 그는 멤피스로 가 활동하다 이듬해엔 멤피스 라디오 방송국 WDIA에서

 DJ를 하면서 그의 이름이 조금씩 퍼져갔다.

이후 49년에 첫 레코딩을 하였고 50년부터

 본격적으로 녹음을 개시하기에 이른다.

 이때의 그는 가스펠적인 창법과, 기타와 호응하는 밴드 어레인지,

표현력 강한 기타연주로 좋은 반응을 얻어갔다.

그리고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엽에 그 인기는 절정에 달해

'Sweet Sixteen', 'Rock Me Baby', 'Five Long Years' 등의 빅 히트 작을 낳았다.

62년에는 대기업 ABC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해

 B.B. King 일생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었고,

 65년엔 시카고의 리갈극장 라이브를 통해 당대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의 명연을 들려주었다.

70년대로 들어와서도 그는 'The Thrill Is Gone'(70) 등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유지했으며

스트링스가 가미된 보다 팝적인 성향의 블루스 음악을 만들어 갔다.

 그외 알버트 킹과의 조인트 콘서트 및 U2와의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현재에도 짬을 내 컴퓨터 공부를 하는 등

정력적인 생을 살아가고 있다.

B.B. King의 기타는 한음 한음을 중요하게 연주해 가는 블루스 기타의 전형이다.

 음의 강약을 조절해 가는 미묘한 컨트롤이나 3연감각,

그리고 벤딩기술의 독특함 등은 타 기타리스트들에게서 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비브라토 역시 흐느끼는 듯한 프레이즈와 감칠맛 나는 면이

교묘히 배합돼 있어 그때그때 흐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그는 일렉트릭 기타 사상 자기내면의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연주인 중의 하나로 평가된다.

'Rock Me Baby'에서의 능숙한 반음초킹과 3연 프레이즈 필,

'Lucille'에서의 따뜻하고 깔끔한 톤, 'The Thrill Is Gone'에서의

 아름다운 마이너 펜타토닉, 'Inflation Blues'에서의 훈훈한 음색 등등

그의 연주는 감동적인 설득력으로 가득 차 있다.

 이외에도 그는 깁슨 기타의 내추럴 톤을 가장 잘 뽑아내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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