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불타는 삼각산! 계절은 어느덧 빠르게 추색의 옷을 갈아입는 요즘입니다. 설악산에 이어 운악산을 둘러보고 이제 삼각산에 안착하는 감회는 특별히 남다른데... 오늘은 밤골 단풍 구경을 갑니다. 자칭! 불수사도북의 외로운 스라소니! 그 영역안으로 조용히 들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