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삼각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박한 소망과 함께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소멸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백운대 정상에 서니 바람의 세기가 엄청나 서있기조차 힘들 지경인데 오후들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삼각산을 애워싸며 시계가 불분명해집니다. 그래도 조금은 답답했던 가슴이 뻥뚫리는 것 만 같아 한참을 그렇게 바람과 맞장을 뜨며 셔터를 눌러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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