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 김시습 - 삼각산 詩 매월당 김시습 삼각산 詩 삼각산 높은 봉우리 하늘을 뚫었으니 오르면 북두성도 딸만하다 높은 뫼에선 구름 안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능이 왕도로 하여금 만세를 영화롭게 하리라 김시습이 지은 《금오신화》 중 〈용궁부연록〉에 수록된 한시 제목은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